지진에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 일상 다반사
- 2017. 11. 23.
지진에대해 알아보자.
1. 지진이란?
지진(Earthquake)이란 지하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판의경계에서 다능이 서로 미끌려 그 에너지가 방출되어 땅이 흔들리거나 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진은 지구내부 어딘가에서 변화가 생겨 그힘으로 생긴 지진파(Seismic Wave)가 지표면에 전달되 지반에 영향을 주는것이다.
지진은 느끼기힘든 약한지진부터 시작해 지축을 뒤흔들어 놓을만큼 아주 강력한 지진까지 강도는 아주 다양하다.
지진강도의 단위를 진도(Seismic intensity)라고 하는데 진도를 조사해보면 변화가 생긴 땅속 바로 위의 지표면인 진앙(Epicenter)에서 진도가 가장 강하고 진앙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점점 그 강도가 약해지며 한계점을 지나면 지진파가 힘을 잃어서 지진을 느끼지못할정도로 약해진다.
지진은 자연적인 지진만 있는것이아니고 대규모 실험이나 핵실험들으로인한 인공적인 지진도 발생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법률에
"지진이란 지구내부의 급격한 운동으로 지진파가 지표면까지 도달하여 지반이 흔들리는 자연지진과 핵실험이나 대규모 폭발 등으로 지반이 흔들리는 인공지진을 말한다"
라고 규정되어있다.
2. 지진의 단위
보통 지진의 강도를 나타낼때 규모와 진도를 많이쓰는데 비슷하지만 다른말이다. 규모는 절대적인 세기의 척도로 쓰이는단위인데 지진에너지에 대한 측정값을 통해 계산한다.
'M 7.5의 지진' 에서 이 (M)값은 지진이 방출하는 에너지 관점에서 정해지는 값인데 예전에는 리히터 규모를 많이 쓰다가 요즘엔 이 모먼트 규모라 불리는 신형단위를 많이쓰고있다.
하지만 약한 규모의 지진에 대해서는 아직 리히터 규모가 쓰이고있다.
리히터규모나 모먼트 규모 모두 수치가 1씩 증가할때마다 지진에너지는 약 32배 증가한다. 진폭의 경우 리히터 규모를 기준으로 진폭이 10배 증가할때마다 규모가 1씩 증가한다.
진도는 사전적의미인데 특정 장소에서 느껴지는 상대적인 세기의 척도를 나타내며 관측자인 '자신'을 기준으로하는 주관적인 척도이다. 즉 지진이 멀리서 발생하면 제 아무리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도 진도는 약하게 측정되므로 객관성이없어 요즘엔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3. 지진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
지진에 대하여 잘못알려진 상식들에대해 알아보자.
1) 지진은 판의 경계와 지진대에서만 일어난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판의경계가 아닌 판의 내부에서도 지진은 발생할 수 있따. 그 사례로 한반도도 지진대와 판의 경계에서 떨어져 있지만 지진이 최근까지도 일어나고 있다. 또한 판의 경계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산동반도에서도 거대한 지지이 일어난적이 있다.
이처럼 판의경계가 아닌 판의내부에서도 약한지진부터 강한지진까지 다양한 지진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판내부의 탄성반발으로 인한 지진이다.
탄성반발이란?
판 내부의 지층에 횡압력등이 작용해 습곡등이 형성되고, 이 힘이 지층에 탄성에너지 형태로 축적되다가 어느 순간 단층이 형성되면서 탄성에너지가 파동의 형태로 퍼져나가는 현상
우리나라에서 2016년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났었는데 이지진이 바로 판내부의 탄성반발에 의해 발생한 지진이었다.
2) 한국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
얼마전까진 다들 이렇게 믿고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2016년 경주지진을 시작으로 작은 여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최근 포항지진까지 발생했다.
대한민국은 더이상 지진안전국이 아니므로 지진발생에대한 준비가 대비가 시급하다.
3) 지진운이 나타나면 지진이 일어난다?
지진운이 나타나면 지진이 난 경우도 간혹 있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없다.
4. 지진대피 요령
지진이 일어나면 건물이 무너질것을 걱정해서 무작정 밖으로 뛰어나가면 안된다.
한국은 대부분이 콘크리트 건물이므로 진도7이상의 대지진이 아닌이상 벽에 금이가고 천장이 다소무너지더라도 완전붕괴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콘크리트 건물이 완전붕괴되어 다칠확률보다 건물 내외에서 떨어지는 유리, 벽돌, 간판등에 맞아 다칠확률이 훨씬 크다. 그러므로 건물안에 있을때 지진이 발생할 경우 책상, 테이블 등의 밑으로 들어가서 머리를 보호하고 있는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리고 가능하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않다면 그냥 놔둬도 무방하다. 또한 건물이 뒤틀려 문이 열리지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문을 열어두는것이 좋다. 만약 외출중에 지진이 발생했다면 지하철역이나 넓은 공터로 피신하는것이 낙하물로부터 생기는 2차피해를 피하기에 가장 적절하다.
현재 우리나라도 심심찮게 지진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기본적인 지진대피요령이나 비상시 행동수칙을 숙지해놓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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